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석사과정생 이혜인, 식약처장 표창 및 대한치과재료학회 오스템 구연 최우수상 동시 수상

치과대학(학장 박세희) 치의학과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소속 이혜인 석사과정생(지도교수 홍민호, 비전일제/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대한치과재료학회 오스템 구연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의료기기 및 치과재료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혜인 석사과정생은 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를 졸업한 치위생사로, 현재 치과생체재료학교실에서 의료기기 성능평가와 치과용 생체재료 연구를 기반으로 석사학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11월 19일(수)에 열린 ‘2025 의료기기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 포럼’에서 ‘2025년 국가표준 개발·운영 및 기술문서심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의료기기 국가표준의 개발과 운영, 기술문서 심사 고도화, 국제표준화 활동 등 국가적 규제 및 표준화 체계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의료기기 안전성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대한 기여가 인정된 결과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도교수 홍민호 교수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수행 중인 활동과 연계되어 진행된 것으로, 연구실의 표준화 기반 연구가 학술적 성과를 넘어 산업적 그리고 제도적 기반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이혜인 석사과정생은 11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연송홀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치과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통제된 조건에서 전자 근관길이 측정기의 정확도 비교 평가’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하여 오스템 구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연구는 근관치료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전자 근관길이 측정기의 정확성을 통제된 실험 조건하에서 정량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으로, 임상적 재현성과 기기 간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현재 수행 중인 석사학위 연구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실험 설계의 정밀성, 분석의 타당성, 임상적 활용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인정되어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두 수상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학교실이 학술 연구, 산업 기반 연구, 규제·표준화 연구, 국제 협력 연구를 긴밀하게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다. 이는 연구실의 치과재료 및 의료기기 연구가 학문적 가치뿐만 아니라 산업적 그리고 정책적 파급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홍민호 교수는 “이혜인 석사과정생의 연이은 수상은 뛰어난 연구역량과 성실한 자세가 빚어낸 결실”이라며 “향후 의료기기 성능평가, 국제표준화, 산학연 및 규제기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연구실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원생 및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초치의학 및 임상치의학 분야에서의 연구 경쟁력과 산학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