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한 화합의 대학축제 '대동제' 개최
- 작성일
- 2025.05.23
- 작성자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708
지역과 함께한 화합의 대학축제 '대동제' 개최
지역과 대학이 하나 되어 청춘의 새로운 앞날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화합의 장
초청 공연, 강릉시 소상공인 프리마켓, 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 동아리 공연 등 열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20일(화)부터 5월 22일(목)까지 3일간 강릉캠퍼스 일원에서 대동제(주제:“유:라이트(U:Light)”- 유성처럼 찬란한, 너와 나의 별난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동제는 제39대 총학생회‘유성’(학생회장 박보연)이 주관했으며, 지역과 대학이 하나 되어“청춘이 유성처럼 빛나며 그 빛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지역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됐다.
이번 축제에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강릉소상공인(중앙시장, 서부시장)의 프리마켓, 강릉 지역고등학교·대학(강릉제일고등학교, 가톨릭관동대) 학생 동아리의 공연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축제 1일 차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릉 오브 락’을 주제로 학생, 직원, 교수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박덕영 총장이 교수 밴드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아티스트 경서·예지·전건호, 빌리(Billlie)의 공연이 펼쳐져 열기를 더했다.
<교수밴드> <직원밴드>
2일 차에는 ‘GN 오브 스트릿’을 주제로 힙합, 걸 스트릿, K-POP 댄스와 응원단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아티스트 세이마니네임, 래원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의 장기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비령가요제가 열렸고, 이어 김수영, 벤(BEN)의 공연과 전문 DJ 주디의 EDM 파티로 축제가 화려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동제는 청춘의 열정과 희망을 지역과 함께 나누며,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축제가 되었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